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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후보, ‘공직사회 혁신’ 주창

기득권, 사이비언론의 부당한 공직 압력을 막겠다

이병완 광주광역시장 후보(무소속, 기호 7번)는 31일 “투명하게 정책이 선택되고, 결과에 대해선 리더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병완 후보는 이날 ‘광주시민께 띄우는 네 번째 편지’ 공직자편을 통해 “시정기록관제도를 도입해 시장과 시정의 공적언행을 모두 녹음하고, 기록함으로써 책임지는 시장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토론은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 못지않게 잘못과 하자, 시행착오를 줄이는 과정이다”며 “시장의 독단과 독선을 배제한 토론문화 정착을 시정운영의 우선 과제로 실천해 ‘받아쓰기’ 공직문화를 없앨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출신 인맥에 의존하는 협소한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기득권과 사이비언론의 부당한 공직 압력을 막아낼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이나 구상에 대한 정보는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의 핵심으로, 공직사회의 정책·정보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민주정부 청와대 7년 경험을 활용해 시장이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를 누비고, 민관을 망라한 전문정책그룹을 전국적 네트워크로 연결해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병완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공직자들이 지역 기득권과 사이비언론 등 어떤 부당한 압력과 간섭도 받지 않도록 시장이 책임지고 막아낼 것이다”며 “시장부터 ‘4년 단임’ 약속으로 주저 없이 공직사회를 혁신해 자부심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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