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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깨어있는 한 표가 광주를 변화시킵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는 3일 “6.4 지방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내일은 광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며, 광주가 어디로 갈지 판가름 날것이다”며 “새로운 시대의 문을 힘차게 열고 시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 것인가, 낡은 시대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시장이 군림하는 세상에 갇힐 것인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내일은 심판의 날이다”며 “부패로 얼룩진 광주시정을 심판하는 날이고, 광주를 부끄럽게 만든 기득권 세력들을 심판하는 날이다”며 “더 이상 그들이 광주의 대표자로서 우리의 자존을 먹칠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은 정권교체의 새 희망을 세우는 날이다”며 “세월호 참사로 무능과 실정을 드러낸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고, 제1야당이 수권정당으로 우뚝 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날이다”며 “광주에서 새로운 시대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그 힘으로 전국선거에서 승리하고, 2017년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는 그 시작이 바로 내일이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소중하게 행사해달라”며 “여러분의 한 표가 광주를 바꾸며 그 한 표가 정권 재창출의 가슴 벅찬 감동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위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었듯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역사 바꿀 선택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난 보름간의 선거기간 동안 광주를 이끌 새 시장 후보로서 최선을 다했다”며 “변화를 바라는 수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확인했으며 저의 약속들을 충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며 “격려하고 성원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인 저 윤장현이 광주의 판을 바꾸겠다”며 “광주정신을 바로 세워, 시민들이 당당한 자존을 지키고, 시민들의 삶도 더 넉넉해지도록, 몸과 마음, 영혼까지도 바치겠다”며 “시장이 되면 오직 정직한 변화만을 추구하겠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끝으로, 강운태 후보, 이용선 전 후보를 비롯하여, 함께 선거운동에 나섰던 많은 분들께도 고생 많이 하셨다고 진심어린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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