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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소방관, 인천형 시민 교수로 인증 받아 '화제'

<김성제 인천형 시민교수>

[중앙뉴스라인 = 한소연 기자] 인천119특수대응단 김성제 소방관 수필작가는「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라는 재난현장 체험수필집 출판에 이어「인천형 시민교수」로 인증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형 시민교수 인증제는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 공약 “행복한 삶을 학습하는 인천시민”의 하나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수 인증으로 지식과 재능을 인천지역사회에 환원키 위한 평생교육진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형 시민교수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정책사업으로 선정심사위원회 및 인증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기초생활문화,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스포츠, 인문‧과학 분야별로 선발 했다.

시민교수 활동은 정보관리시스템에 인력풀로 등록되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과 인천시민대학 특강 및 평생교육기관 강의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을 전개할 때 동참하게 된다.

김성제 시민교수는 “소방관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 및 재능을 인천시민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교수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글쓴날 : [2023-08-12 20:18:54]

한소연 기자 [hsy97061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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