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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동사무소, 중국 청도시에서 경남의 풍경을 담은 수채화 전시

중국 청도시 화가 9명, 경남 방문 창작 수채화 작품 35점 공개

[중앙뉴스라인, 신기철기자] 경남도 산동사무소는 중국 청도시 도시공원 축제에서 경남을 주제로 한 수채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경남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린다.

중국 청도시 도시공원 축제는 6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명 예술 작품 전시, 산림 영화제, 공원 음악제, 패션장터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많은 청도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 홍보?교류 행사다.

이번에 전시되는 경남 주제 수채화 작품은 중국 청도시의 수채화 화가 9명이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남(합천, 거제)을 방문하여, 경남의 풍경을 담아 창작한 35점이다.

신정수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은 “이번 축제는 일반 시민들이 한 달 가까이 참여하는 행사로, 청도의 유명화가들이 직접 경남을 방문하여 창작한 수채화 작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경남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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