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창호 광주고검장, 어린이 날 맞아 '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해,,,

안창호 검사장, "꿈은 이루어진다"

 

광주고등검찰청 안창호 검사장은 5월 5일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중앙뉴스라인 한성영 편집국장과 CNN21방송 김주석 본부장과의 인터뷰에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안창호 검사장은 인터뷰에서 “어린이들이 책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야 하며 국가, 지역의 큰일을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은 책”이라고 말했다.

 

안 검사장은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는 “젊은시절 책과 벗을 하며 책에서 지식과 지혜와 삶의 방향을 제시 받았다”고 말하고 “어린이들에게도 책을 통해 꿈을 가진다면 분명코 그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젊음의 시간들 속에 책을 많이 읽어야 정신이 건강해 지며, 또한 육체적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므로 달리기 등산 스포츠 등을 통해 체력단련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검찰청 직원들에게도 평소에 '3저축'을 강조해 왔는데 “건강을 저축해야하고, 젊은시절에 돈을 저축해야 하며, 전문성을 저축해야 한다”며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시간을 '건강'과 '건전함'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창호 검사장은 대전출신으로 1993년 법무부 인권과 검사를 시작으로 검찰에 몸을 담아 부산, 전주, 대검찰청공안기획관을 거쳐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2006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차장검사를 지냈고 2009년 8월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에 부임했다.

 

 

2011년 4월 26일 중앙뉴스라인

사진 우제헌 기자/취재 한성영 기자

기사제보 baronews@naver.com

클릭 - '중앙뉴스라인' 바로가기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35 4층|.발행/편집인/한성영|등록년월일:광주아00032 / 2009.1.20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28 성원빌딩 1305호

대표전화 : 1600-4015, HP 010-5170-0545 팩스 : 0505-353-6789 대표메일 : baronews@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한소연 COPYRIGHT @BARONEWS.NET 2009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