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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부분의 노인들은 빙판길 미끄러짐을 걱정해 외출을 기피하게 되는데 실제로 겨울철(11월~1월중) 빙판길 낙상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화재발생시 신속한 비상탈출로 확보를 위하여 만들어진 비상구! 그렇지만 이러한 비상구는 제 역할과 용도로 쓰여지지 못한 체 그 의미가 유명무실해져가고 있다.
겨울철에는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계절이라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화기를 취급할 때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용해야 하며, 소화기 등의 각종 안전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초기화재에 대비하는 능력과 신고요령 등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방송 등 보도매체에서 연일 크고 작은 화재소식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임을 실감할 수 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축사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축사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다시 원상복구를 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자금, 시간이 필요하며 모든 피해는 우리의 부모님(축산농가)에게 돌아가게 된다.
요즘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전국에 많은 사고가 나고 있는데 빙판길 사고에는 나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 부득이 주차할 경우에는 소방차량이 충분히 통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사이렌을 울리면서 출동하는 소방차량을 발견하면 길을 양보해 먼저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갈수록 그 규모가 대형화되는 추세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농촌지역 시골살이의 가장 큰 문제는 쓰레기처리로 생활쓰레기나 영농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는 행위가 일상화 되어 있다.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 또는 고장으로 인해 차량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을 경우 견인차량의 도움으로 전문수리업체까지 견인되게 된다. 이럴 때 견인차량의 신속한 출동이 필요하지만 업체간 과다경쟁으로 여러 문제점을 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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