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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미래를 여는 아이디어를 발판으로 현장행정을 표방하는 신광조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9일 오후3시 운천저수지 맞은편 신환빌딩 2층에서 ‘신나는 우리집 서구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송경종 시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광산)은 25일 오전 11시 송정역 앞에서 ‘KTX전차량 송정역 진입’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임우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상태 개선을 위해서는 복지관과 종교단체 등의 급식 프로그램을 표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구청장 출마예정인 광주시의회 이춘문 의원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좋은 서구청장 만들기 본부’ 조직 창설에 많은 사람들의 뜻이 모아지고 있다며 매우 고무적인 일로서 적극 찬성 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 구청장 예비후보의 재능기부 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에 대한 당원 간 ‘불협화음’이 불거진 가운데 23일(토)에 열린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도 민주당계에서 지적이 일어나면서 향후 통합신당 출범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어르신들의 정치 참여 확대와 노인 정책 강화를 위해서는 국회와 지방의회에 시니어 몫의 비례대표를 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구재건 민생투어를 시작한 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긴급 민생공약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최영호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첨단산업과 문화산업의 진흥을 꾀해 경제활성화를 이루고 교통난 해소를 위한 상습정체구간에 터널을 만들어 해소시키고,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자치구의 과다하게 지출되는 행사비를 교육환경 및 주민을 위해 집행함으로써 교육특구인 자치도시 만들어 전국에서 모범가는 지방자치의 성지로 누구나 와서 살기좋은, 주민이 중심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청장이 될것을 말했다.
정재훈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무등시장 활성화와 연계된 대형 유통 상업업체의 유치와 교육.문화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와 연계된 자치구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주민중심주의와 하인리더쉽으로 뜨거운 열정과 강한 추진력으로 1등 자치구를 창조해 내는 구청장이 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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