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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에서 광주 남구청장에 최영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6·4 지방선거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서 노희용(52)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됐다.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3일 “현명하신 서구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3일 “서구의 치안, 재난, 교통, 맞춤형 안전에 관한 정보를 지도형태로 제작,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생활안전지도서비스를 내년 중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노희용 새정치민주연합 동구청장 후보는 선거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7시30분에 산수동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전통시장,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상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미화 동구청장 후보는 3일 대한간호협회의 6.4지방선거 출마 명단을 보고“일한 간호사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로 임지는 정치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신광조 무소속 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30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이른바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의 3대 의혹과 관련해 “임우진 후보의 언론보도에 의한 해명은 선거가 며칠 안남은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버티고 다른 이슈로 물타기를 해볼까 하는 술수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노희용 새정치민주연합 동구청장 후보는 2일 산수1, 2동, 지산동 주민들과 대화에서 “동구청장 당선 후 ‘무등산 문화권 상설 협의기구’를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화 광주 동구청장 후보는 1일 용산체육공원에서 열린 동구 450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진선기 북구청장후보는 1일 “그동안 북구발전을 위해 북구 최대현안 및 7대 공약, 25대 세부실천과제를 제시했다”며 “공약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천해서 획기적인 북구 발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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