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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법 무산' 현역의원 표심 얻기위한 구태정치 사과해야

군공항 이전법 처리 무산으로 피해지역 주민들 허탈,

총선 표심 잡기위한 졸속 처리 결과로 소음 피해 지역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현역 국회의원들의 표심잡기용으로 법안으로 무산된 군공항이전 문제가 19대 국회에서 재논

 의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정남 예비후보(민주통합당 광산 갑)는 광주.전남 지역간의 긴밀한 협조와 수차례 공청회를

 통해 지역 발전에 보다 많은 이익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군공항 이전 및 지원

 에 관한 특별법”을 19대 국회의원이 돼 피해 지역민의 숙원 사업인 법안을 수정,보완해 반

 드시 통과 시키겠다고 밝혔다.

 

군공항 이전법은 국방위 전체 회의를 거쳐 15일 법사위,16일 본회의를 거쳐 처리될 것으로 보여졌다.

 

해당지역 여.야 의원들의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군공항 이전법)이 처리되는 것은 당연한 듯 표심을 잡기위한 최대의 홍보 수단으로 활용 했었다.

 

김동철의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표심을 얻기 위해 법안통과가 될 것처럼 홍보 했으나 무산된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문제로 제기 된 부분은 일부 의원들의 국회 임기 4년동안 공청회 한번 열지 않다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주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서두르면서 졸속처리라는 지적을 받아 무산돼 버린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시민단체와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들은, 협의도 없이 선거에 맞춰 일방적인 통과는 곤란하다는 것이 반영 된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표심 잡기용으로 전락해버린 군공항 이전법 무산에 대해 지역 현역 의원은 유권자들 앞에 깊이 반성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2월 16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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