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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민주통합당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국내 유류 소비자가격이 전국 평균 2,000원이 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에 대하여 정부는 조속히 유류세 인하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유류세 탄력세율을 10% 인하한다면 휘발유 소매가격은 리터당 1,825원으로 낮아져 7.9%의 가격인하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언급하며
“일자리 부족과 생활물가 상승, 주택전세가격 상승, 이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가 직면한 기름값 상승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유류세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김명진 예비후보는 2008년에도 유류세 탄력세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하였으나 실질적은 유류가격의 인하의 효과를 보지 못한 사례를 언급하며,
“국민들은 아직도 유류가격이 ‘오를 때 크게 오르고 내릴 때는 작게 내리린다’ 라는 불만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유류세를 인하하더라도 그 효과가 소비자에게 확실히 돌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조치를 강구하여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2012년 3월 6일 중앙뉴스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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