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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마트폰을 초등학생, 심지어 유치원생들까지 들고 다닐 정도로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 편리한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보다도 위험해져 큰 사고로 이어지는 듯하다.
현재까지도 습관적으로 운전 중에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하는 운전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집중력을 분산시켜 교통사고의 요인이 되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구급출동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운전 중에 스마트폰 사용 시 집중력 분산으로 돌발 상황 등에 대처할 수 있는 행동 반응이 소량의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자에 비해 30% 이상 늦게 나와 음주운전을 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경찰에서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줄여보고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을 해보았지만 시일이 지날수록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인식 없이는 한계가 있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근절시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스마트폰은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편리한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 흉기”로 변할 수 있음을 인식하여 운전 중 습관적인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 해야겠다.
2012년 3월 9일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문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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