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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 계기 한-뉴질랜드 국방장관회담 개최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6월 10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 계기에 피니 헤나레 ( Peeni Henare ) 뉴질랜드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실시하고 역내 안보 정세 및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장관은 뉴질랜드가 6·25전쟁 당시 병력 대비 가장 많은 인원을 파병한 국가로서 한반도의 자유 수호를 위한 뉴질랜드의 기여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헤나레 장관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뉴질랜드는 그간 대북제재의 충실한 이행과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북한 규탄 서명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장관은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이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으로, 기후변화,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조 훈련, 각 군 간 인사 교류 등 국방과 관련된 분야에서의 협력 잠재성이 매우 크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관련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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