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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면담

김희현 부지사 “제주-크로아티아 전기차, 관광 분야 협력 강화 기대”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7일 오후 3시 집무실에서 주한 크로아티아 다미르 쿠셴(Damir Ku?en) 대사와 면담했다.

쿠셴 대사는 김희현 부지사에게 “친환경 자동차, 관광,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해 가고 싶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이에 김희현 부지사는 “지난해 4월 제주 방문 이후 제주-크로아티아 간 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데 감사드린다”며 “전기차 3만대 보급, 점유율 1위인 전기차 선도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3관왕 관광도시 제주가 크로아티아와 함께 협력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도 관광협회와 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 관광청 간의 MOU 체결 등 지방정부 간 구체적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셴 대사는 면담 이후 8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1회 농기계 전동화 자율주행 엑스포 ‘한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하며, 9일에는 세계유산본부를 방문해 유네스코 관련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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