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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유엔아동기금과의 아동을 위한 기후 분야 협력 강화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11.7일 캐서린 러셀(Catherine Russell) 유엔아동기금(UNICEF,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사무총장과 오찬을 갖고, 한-UNICEF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그간 양측이 상호 굳건한 협력 체계하에 전세계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특히 UNICEF가 판데믹 상황하에서 코로나19 백신 보급의 핵심적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러셀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과 아동 포용적인 사회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에 감사를 표명하고, 2022-2025 UNICEF 전략 계획을 공유했다.

양측은 기후위기가 우리의 미래세대인 아동의 위기라는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기후분야에서의 협력 목표를 설정했으며 향후 구체 추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러셀 사무총장은 이태원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위로를 전달했으며, 박 장관은 이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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