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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주 부산 미국영사관, 양 지역 간 관계 발전에 공감대

오영훈 지사, 9일 오전 집무실서 놀란 바크하우스 주 부산 미국영사와 면담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주 부산 미국영사관 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영사는 9일 제주도와 미국 간 우호 협력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놀란 바크하우스 주 부산 미국영사와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8월 1일 새로 부임한 바크하우스 영사의 제주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 추이와 외국인 투자, 해외 수출 통계에서 미국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관련 통계 데이터를 공유해 제주도와 미국의 공동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취임 이후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주지사와 프레드 정(Fred Jung)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턴시 시장, 레마누 펠레티 마우가(Lemanu Peleti Mauga) 아메리칸 사모아 주지사를 만나 제주도와 미국 간 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며 “주 부산 미국영사관에서도 제주와 미국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주도와 미국 간 직항 항공편이 열려 미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제주산 농축수산물이 미국 현지에서 더 많이 판매된다면 1차산업에 종사하는 제주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바크하우스 영사는 “제주도와 미국과의 관계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앞으로도 협업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영사 임기동안 제주에 자주 방문해 제주도청을 비롯한 협업기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제주도와 미국 간의 관계 증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부산 미국영사관은 부산·경상·제주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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