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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이스라엘 외교장관 통화


[중앙뉴스라인, 신기철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4.14일 오후 '엘리 코헨(Eli Cohen)' 이스라엘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충주 관광버스 전도사고(4.13) 관련 협의를 했다.

박 장관은 4.13일 충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 사망자 가족에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박 장관은 사건 발생 직후 충주시청 및 충북도청을 중심으로 우리 정부가 구급 인력 및 장비를 급파하여 구조활동을 실시하고, 부상자들이 후송된 병원에 통역 등 지원인력을 배치한 사실을 설명했으며, 추후 희생자 가족들의 한국 입국시 조력을 비롯하여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코헨 장관은 이번 차량 사고에 대한 한국측의 신속한 구조활동과 의료 조치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 사고 수습과정에서 한국측의 지속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박 장관은 작년말 엘리 코헨 장관의 이스라엘 외교장관 취임을 축하하고, 재임 기간동안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양 장관은 한국 및 이스라엘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코헨 장관은 박 장관의 이스라엘 방문을 초청했으며, 박 장관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문을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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