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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 혁신 이끌 드론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농업인 드론 활용 위한 초경량비행장치 조정자 자격증 교육 30명 모집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익산시가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 3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론 기술을 농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병해충 방제, 작물 생육 관리 등 농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드론의 실질적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농업인으로, 운전면허(2종 보통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신체검사 증명서를 보유해야 한다.

교육은 지역 내 드론 교육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1인당 최대 110만 원 범위 내에서 교육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드론은 농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농업인이 기술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2019년부터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209명의 농업인이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은 병해충 예찰과 방제, 농업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며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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