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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해빙기 산림시설 집중점검 … 무사고 잇는다


[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서귀포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산림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3월 중 사방댐 6개소, 산사태 우려 지역 3개소, 임도시설 11개소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조물 및 안전시설물 훼손 여부, 사면 유실 및 낙석 발생 우려, 배수로와 측구 정비 상태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토사 퇴적으로 배수 기능이 저하된 구간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구조적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별도 예산을 확보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현재까지 전체 대상지의 약 80%에 대한 1차 자체 점검을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취약 요인을 촘촘히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점검 결과를 반영해 올해 모지악임도 1km 구간과 사방댐 1개소에 총 1억 원을 투입, 시설물 보강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로 추진해 해빙기 산림재난 무사고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작은 위험 요인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남은 기간에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사전점검과 선제적 예방조치로 산림재난 무사고를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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