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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영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계적 정비 추진

장애인등편의법 법률 기준에 따른 주차환경 개선 및 이용편의 향상

[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창원특례시는 공영주차장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6년 2월부터 3월까지 노상·노외·부설 공영주차장 총 1,07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기준 적합 여부와 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의창구 등 5개 구청에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806개소 중 미설치된 곳은 119개소(14.8%)으로 확인되었으며, 노후 바닥면 400면을 포함해 기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시설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정비사항으로 ▲설치 위치 부적합 ▲주차공간 크기·기울기·바닥 평탄화 미준수 ▲바닥면 표시 및 주차구역선 미설치 ▲안내표지판 미설치 및 부적합 ▲잔디블럭 등 기타 시설 개선 등이 포함된다.

최경철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면수 미설치 부분을 우선 정비하고, 노후 및 부적합 시설은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과 공영주차장 관리 ․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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