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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사회 인권 침해 완벽 차단”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추진


[중앙뉴스라인, 김민수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역사회 인권 침해 차단을 위해 목사동면 이장단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정폭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에서는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과 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언어적·정서적 학대 등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폭력 형태와 초기 징후를 인지하는 방법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신고 절차와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도 병행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이장들의 폭력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며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목사동면과 석곡면, 하반기에는 죽곡면과 고달면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폭력예방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직장과 가정,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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