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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안심마을 2곳 추가 지정…지역 돌봄 안전망 확대

정미면 천의 1·2리 선정,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 조성 본격화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당진시는 정미면 천의1리와 천의2리를 각각 제3호,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22일과 24일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이다. 특히,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기존 고대면 당진포2리(2019년), 신평면 금천1리(2021년)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운영해 왔으며, 지역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해 추가로 정미면 천의 1·2리 2개 마을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 지정한 마을에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익숙한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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