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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외식업계, 제96회 춘향제 앞두고 ‘친절·위생·정직한 가격’ 약속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를 앞두고, 27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위생·친절·가격 안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축제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가 ‘친절과 신뢰’라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영업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철저한 위생 관리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 ▲친절 서비스 실천 ▲바가지요금 근절 및 합리적인 가격 유지 등을 다짐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및 대한숙박업중앙회 남원시지부와 ‘친절·위생·가격 안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들이 가격 할인 또는 다양한 형태의 추가 서비스 혜택을 자율적으로 제공하는 ‘춘향제 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면서, 축제 가격 안정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남원시는 축제 기간 동안 민·관 합동 특별 점검반을 상시 운영하여 위생 사고 예방과 물가 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외식업지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남원’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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