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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미세먼지 저감’ 도로 노면 살수차 운영


[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울산 울주군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026년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살수차 운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변에 쌓여 있다가 차량 주행 시 다시 날리는 재비산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 울주군민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살수차 운행 구간은 범서·언양 등 1권역과 온산·온양 등 2권역의 총 20개 노선이다.

살수차 2대를 투입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밀 살수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작업을 강화하고 GPS를 활용한 실시간 운행 관리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선제적인 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미관을 청결히 유지해 울주군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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