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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방세 체납 실태조사원 5명 모집…“맞춤형 징수·복지 사각지대 발굴”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정읍시가 2026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에 나설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인 5월 4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사람이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정읍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정읍시청 세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5월 중 심사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체납세 전반에 관한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현장 업무에 투입된다.

주로 지방세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와 세외수입 5대 부진 항목(과징금, 이행강제금, 변상금, 과태료, 부담금)과 관련한 전화 상담·현장 실태조사 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납 유형을 세분화해 대상자별 맞춤형 징수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현장 조사 중 복지 위기 가구로 확인될 경우 관련 부서로 신속히 인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 관리단 운영은 지방 세입을 확충하고 조세 형평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공공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꼼꼼한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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