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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수질 및 먹는물 분야 숙련도 평가’우수 기관 인정

전 분야‘적합 판정’…분석 능력 신뢰도 확보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6년 수질 및 먹는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표준시료를 활용해 시험·검사 능력과 시료 채취, 장비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28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질 분야에서는 ▲미생물 ▲금속류 ▲생태독성 등 16개 항목이, 먹는물 분야에서는 ▲미생물 ▲이온류 ▲금속류 등 12개 항목이 포함됐다.

각 항목은 제트(Z)값(측정값과 기준값의 차이를 분산으로 나눈 값)과 오차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기관의 적합 여부를 판정했다.

평가 결과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아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 및 먹는물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분석 역량을 갖춘 법정 검사기관임을 재확인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분석 데이터가 국가 표준에 부합하는 정확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수역 수질 관리와 먹는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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