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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8월부터 본격 가동

지방세와 세외수입 맞춤형 징수, 복지 연계 강화

[중앙뉴스라인, 이상권기자] 진도군은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4개월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사실 안내 ▲납부 홍보 ▲전화 상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고, 유형별 맞춤형으로 체납액을 정리할 계획이다.

지방세는 소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관리하고, 세외수입은 분납을 유도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분야를 위주로 대응한다.

특히, 일시적인 경제 위기,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복지 부서와 연계해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해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인원과 운영 기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체납 관리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징수를 통해 지방세입 확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 내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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