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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원순환시설 운영 최적화 자원회수율 향상


[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서귀포시는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시설의 운영 최적화를 통해 재활용 선별율 향상은 물론 복권기금을 활용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색달매립장 내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올해 AI기반 재활용품 선별로봇 신규 도입 및 광학선별기 교체 설치를 통한 선별시설 고도화로 재활용품 선별율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82%를 달성했다.

또한, 대형폐기물 해체 처리 시설은 기획예산처의 복권기금 680백만 원을 투입하여 만 55세 이상 취약계층 13명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제공과 함께 일평균 약 1.5톤의 대형폐기물을 해체·선별 처리하고 있다.

한편, 복권기금은 2004년에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발행 판매 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공익사업 등에 지원하여 사회환원 및 공익실현을 목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2026년 4월 말 기준, 선별 재활용품 1,163톤을 매각하여 216백만 원을 세외수입 처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자원회수센터의 선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자원순환도시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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