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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권도 꿈나무들, 진안서 전국소년체전 담금질

전북대표 선수단 63명 전지훈련·결단식 개최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이 진안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금빛 메달 사냥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진안군에 따르면 전북 태권도 대표 선수단 63명은 지난 7일부터 진안을 찾아 반다비체육센터에서 8일간의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단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 태권도 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열려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도내 14개 시·군 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훈련 파트너 80명, 학부모 80명, 임원진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지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진안군은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체육시설 무상 제공과 편의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 선수단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에도 태권도와 역도 등 여러 종목 선수단의 전지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진안에서 흘린 땀방울을 바탕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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