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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주)엘림,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 위한 '마음봄 사업장' 협약

중장년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 및 자살 예방 위한 사업장 중심 협력체계 구축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아산시보건소는 20일 ㈜엘림과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률이 높은 중장년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중심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개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아산시보건소와 ㈜엘림은 근로자의 마음 건강을 조기에 살피고, 필요한 경우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살피는 사업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아산시보건소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QR를 통한 정신건강 검진 ▲자살 고위험군 조기 개입 및 상담 ▲정신건강 및 생명 존중 캠페인·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엘림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의 정신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김관태 ㈜엘림 대표이사는 “‘고객의 만족’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만족’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장을 중심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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