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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나눔의 기쁨 실천한 으뜸자원봉사자 6명 시상

전주시자원봉사센터, 10일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 열고 5명과 1개 단체에 전주시장 표창 수여

[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해 온 전주시민 5명과 1개 단체가 ‘천사도시’ 전주를 빛낸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10일 전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일반인 4명과 청소년 1명 등 총 5명의 자원봉사자와 1개 단체에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으뜸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24만여 명의 전주시 자원봉사자 중 분기별로 자원봉사 △활동 횟수 △봉사 시간 △참여 연수 등의 평가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또, 정성평가 부분의 경우 자원봉사 문화 확산 등에 기여도가 높은 봉사자 중 특별한 분야에서 우수함을 보인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먼저 일반인 부문에서는 △전북도청도서관에서 도서정리, 대여 및 반납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전희찬 씨(23세, 남) △꽃밭정이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및 환경 정리에 성실히 참여해 온 김한철 씨(71세, 남) △혁신동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노춘도 씨(60세, 남)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에서는 학업을 병행하며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온 최지원 군(18세, 남)이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정성평가 일반인 부문에서는 올해 현재 80세 이상인 고령 봉사자 중 가장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한 봉사자로, 전주시 어진박물관에서 안내와 관람객 응대로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신 이대영 씨(79세, 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국수 및 다양한 음식 나눔과 음악 공연을 통해 마음 치유 활동에 꾸준히 힘써온 느림보거북이(다차)(대표 김정환)가 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경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며,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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