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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6년도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비용 연중 지원

올해부터 55세와 66세 대상 ‘폐기능 검사’ 신설, 조기 검진 당부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거창군은 15일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2026년도 국가건강검진’ 비용을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검진 대상은 20세부터 64세(1962년∼2006년 출생자)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일반검진 공통 항목인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등과 함께 성별 및 연령별 추가 검사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호흡기 질환의 정밀 관리를 위해 55세와 66세 대상자를 위한 ‘폐기능 검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지정된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관내 9개 지정 검진기관 (△거창삼성내과의원 △거창적십자병원 △거창종합내과의원 △박내과의원 △SG서경병원 △성은효요양병원 △신&속내과의원 △신내과의원 △중앙메디컬병원)을 비롯한 전국 지정 검진기관 어디서나 가능하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증상이 없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연말에는 수검자가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상반기나 조기에 검진을 받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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