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화성특례시에서 처음 개최된 전국 규모 오픈볼링대회인 '2026 화성특례시컵 오픈볼링대회'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볼링 종목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오픈대회로, 전국의 프로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화성특례시에서 전국 규모 볼링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포츠도시 화성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문하영(팀 스톰) 선수가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여자부에서는 김민영(팀 트랙) 선수가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하며 화성특례시컵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팀 브런스윅과 여자부 팀 에보나이트가 각각 우승했으며, 동호인부에서는 박기현 선수가 정상에 오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결승전은 SBS Sports+와 한국프로볼링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화성특례시에서 처음 열린 전국 규모 오픈볼링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장민기 화성특례시 총괄정무특보를 비롯해 이상길 화성특례시 도시정책실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김상균·이용운 화성특례시의원, 윤순석 교육체육국장, 황국환 동탄구청장, 최태준 화성시볼링협회장, 김언식 한국프로볼링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에서 처음 개최된 전국 규모 오픈볼링대회가 많은 프로선수와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화성특례시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스포츠 발전에 힘쓰는 한편,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