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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자연으로 쓰는 ‘태교 일기’ 임산부 치유농업 워크숍 열린다

충북농업기술원, 임산부 대상 치유농업 워크숍 참여자 모집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이 임산부의 심리·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임산부 치유농업 워크숍’ 참여자를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자연 작품으로 완성하는 태교 일기’를 주제로, 6월 23일부터 2주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 충북농업기술원 치유농업센터에서 총 4회 운영된다. 충북 도내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회 전체 참여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꽃 에코프린팅 수첩 만들기 ▲자작나무 밀랍캔들 만들기 ▲허브 스머지 만들기 ▲꽃꽂이 등 자연물을 활용한 작품활동으로 구성되며, 도내 4개 체험농장(애쁘르팜·해밀당·정원도담도담·마주봄화훼농원)의 농장주가 직접 지도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만든 ‘태교일기’ 수첩에 자신의 감정과 다짐을 담아내고, 임산부 간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2025년 첫 운영에서는 총 93명이 참여해 95.5%가 재참여 의향을 밝히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자연 속에서 손으로 작품을 만들고 그 마음을 기록하는 과정이 예비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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