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삼척시는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틀간 삼척문화예술회관 및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제17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7회 책축제”를 개최한다.
‘다시 평생학습도시 삼척의 시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배움과 나눔으로 가득한 평생학습, 생기로 가득한 책 속 동물원’이라는 부제로 마련된다. 관내 평생교육(학습) 기관․단체 및 동아리, 수강생 등 2,000여 명의 학습자들이 참여하며, 배움이 멈추지 않는 도시, 책과 함께 성장하는 삼척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평생학습 수강생․동아리·평생교육 기관․단체의 체험․홍보부스와 책축제부스가 운영되며, 공연발표, 작품전시 등도 진행된다. 전자현악 디오네(Dione)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벌룬퍼포머 광대엽의 벌룬쇼, 판타지 참여형 뮤지컬, 인형극, 특별프로그램, 책축제 작가 프로그램, 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홍보부스에는 32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동아리가 참여해 추억의 문방구 ‘그때 그 시절 놀이터’, 전통 종지윷 만들기, 가죽소품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작품 전시실에서는 유화 등 301점의 작품이 전시돼 정성 가득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든 오카리나 앙상블(오카리나) 등 35개 평생학습 공연을 통해 그동안 평생학습으로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며 학습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 학습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책축제에는 나쁜 말 먹는 괴물(판타지 참여형 뮤지컬), 우리는 고래(최지예 작가), 곤충 찜질방(최이레 작가), 앗! 곤충나라 거미 퇴치 대작전(인형극),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동물원(북콘서트), 정브르의 생물 탐험 콘서트(특별 프로그램), 나만의 감성 북커버 만들기(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녀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제17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7회 책축제에서 시민들이 평생 배움의 가치를 실감하고,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07년부터 배움과 나눔을 위한 학습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해 시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배움의 열정을 불어넣고 있으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주도의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