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사천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축구와 볼링 종목의 시장기(배) 대회를 개최하고, 사천시 체육회장배 클럽대항 파크골프대회와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정 궁도대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제2회 사천시 체육회장배 클럽대항 파크골프대회가 10월 17일 곤명웰니스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32개 클럽 300여 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개장 한 달을 맞은 곤명웰니스 파크골프장은 잘 정돈된 잔디와 쾌적한 시설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7회 사천시장기 축구대회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삼천포종합운동장과 삼천포보조축구장에서 개최됐다. 17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임원과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개회식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팀에 입장상을 수여해 참가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해 재미를 더했다.
18일에는 사천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제23회 사천시장배 볼링대회가 사천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오전 9시에 열린 개회식은 내빈소개와 인사말, 시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이후 곧바로 경기가 이어졌다. 지역 볼링 동호인 100여 명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같은 날 사천읍 소재 관덕정에서는 사천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관덕정이 주관한 제496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정 궁도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서부경남 5개 시·군에서 250여 명의 궁도 동호인들이 참가해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기량을 겨루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각 대회 인사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