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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전자담배 유해성 홍보’ 합동 캠페인 전개

중구보건소,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력해 시민 대상 전자담배 유해성 홍보 및 청소년 보호와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써

[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대구 중구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하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와 손잡고 동성로 일대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전자담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청소년 대상 유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보건소와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동성로 번화가로 나서 현장 중심의 계도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일대 편의점 약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업주와 이용객을 상대로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안내하는 한편,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건전한 금연 환경 조성을 독려했다.

이어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중앙로역을 거쳐 스파크랜드에 이르는 주요 도심 구간에서 가두 행진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도심 속에서 직접 발로 뛰며 전자담배의 유해성과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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